대기업 부회장에서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65)씨가 내달4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무소속 국민후보 서상록 대통령출마 추진 임시위원회'는 "대통령 출마선언과 기자회견을 내달 4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