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관박사, 축구장학금 5천만원 기탁 입력2006.04.02 16:39 수정2006.04.02 16: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BS-TV '호기심 천국'의 MC를 맡고 있는 황수관 박사가 26일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월드컵 대표 박지성 선수의 모교인 경기도 화성군 안용중학교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열렬한 축구팬으로 2002년 월드컵 자문위원이기도 한 황 박사는 "안용중학교의 축구부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송출연과 강연,집필 등으로 모아온 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살하라는 거지?" 尹 석방 신변 위협 글 다수…경찰, 내사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온라인상에 대통령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윤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입건 전... 2 출시 한 달 만에 '돌풍'…기적의 비만약, 그야말로 '잭팟'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된지 한달만에 삭센다를 넘어서며 시장 1위자리를 꿰찼다. 위고비는 삭센다와 같은 계열인 GLP-1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로 68주간 투여 시... 3 부산, 2조 벤처펀드 조성…혁신창업 새 판 짠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출자자(LP), 세컨더리 펀드,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유치 등 그동안 지역 창업 시장에서 다루지 않던 주제를 꺼내 들면서 주목받고 있다. 2030년까지 2조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