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맥주 7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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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맥주 제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오는 7월1일 출시된다.
국세청은 27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내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오킴스 브로이하우스'가 자체 맥주를 생산,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의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4.6%이며 연간 생산량은 1백70㎘(5백㏄ 34만잔)이다.
5백㏄ 한잔 가격은 6천원 정도로 알려졌다.
또 서울 서초동 '뮌헨 브라우 하우스' 등도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자체 생산한 맥주를 시판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