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8백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01년 재해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환산재해율이 0.55%로 나타났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의 0.53%보다 0.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