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나흘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27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5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민카드 48억원, LG텔레콤 16.7억원, 하나로통신 16.3억원, 플레너스 13.9억원, 기업은행 11.7억원, 태산엘시디 11.4억원, KTF 11.4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LG홈쇼핑 38.7억원을 비롯, 강원랜드 15억원, 코리아나 11.1억원, 엔씨소프트 9.7억원, 서울반도체 8.6억원, 유일전자 7.1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