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서울 6차 동시분양을 통해 양천구 신정동에 짓는 '대성 유니드'아파트를 공급한다. 재건축단지로 총 1백11가구 중 23평형 38가구와 24,26평형 2가구씩 등 모두 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규모는 하반기에 공급될 2차 물량과 함께 3백여가구이다. 입주는 2004년 4월 예정이다. 연 6.25% 변동금리로 총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까지 걸어서 3분 걸린다. 목동신시가지와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02) 2643-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