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는 상하폐수 및 토양오염 폐기물 처리업체인 엔바이로텍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아이측은 전 최대주주인 이상희씨의 보유지분 처분(47.8%에서 26.9%로 낮아짐)으로 계열사에 추가됐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디아이의 계열사 수는 8개로 늘었다. 디아이측의 엔바이로텍 보유지분율은 32.18%에서 변동이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