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 5.66%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연 6.59%,한경KIS로이터 종합채권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101.91이었다.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채 시장이 약세를 보였고 국내 5월 산업생산도 좋아진 것으로 발표돼 금리는 상승 출발했다. 한국은행이 통안증권 창판을 취소하고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으로 나오는 등 호재도 있겠지만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심리 때문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