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투자자산의 일정액을 주식에 투자하다가 목표수익률(7.0%)이 달성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솔로몬 전환형 혼합투자신탁'을 3백억원 한도내에서 2일부터 11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주식에 최대 60%까지 투자하다가 목표 수익률인 7%를 달성하면 주식을 모두 팔고 채권을 편입하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 투신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