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1포인트, 0.47% 높은 746.2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61.05로 0.20포인트, 0.33%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지난주 말 발발한 서해교전, 월요일 뉴욕증시 급락 등으로 큰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