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민선 3기 단체장 취임을 계기로 최근 3년간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각종 투자 및 융자심사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를 3일부터 12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2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시.도당 5∼6곳 등 모두 91개 지자체. 시.도별로 편성된 16개반 공무원이 교차점검하게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