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일 삼호중공업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삼호중공업에 1천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이로써 현대중공업의 계열사 수는 6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