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분 어드바이스] 퍼팅이 안될땐 그립을 바꿔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드라이버샷이나 아이언샷을 위한 그립은 크게 세 가지다. 오버래핑,텐핑거(베이스볼),인터로킹 그립이 그것이다. 퍼팅그립은 어떤가. 전통적인 '리버스 오버래핑 그립' 외에도 10가지를 넘을 정도로 그 방식이 다양하다. 오른손으로 왼손목과 샤프트를 동시에 잡는 베른하르트 랑거,그립 끝을 복부에 대는 비제이 싱,집게처럼 그립하는 크리스 디마르코·마크 캘커베키아·박도규,왼손이 오른손보다 아래쪽에 오는 크로스핸드 그립의 캐리 웹,왼손과 오른손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벌려 잡는 코리 페이빈,49인치 길이의 롱퍼터를 사용하는 스콧 매카런…. 거명된 선수들은 한때 퍼팅 때문에 고생한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그 탈출구로 나름대로의 퍼팅그립을 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너나할것 없이 '그립을 바꿔보니 퍼팅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한다. 때때로 퍼팅이 잘 안돼 고생하는 것은 프로나 아마추어나 마찬가지다. 어떤 경우는 '입스'로 연결돼 장기간 슬럼프에 빠진다. 퍼팅이 안될 때는 그립을 바꿔보자. 특히 임팩트 전후 왼손목이 굽어져 볼이 홀 왼쪽으로 자주 흐르는 골퍼일수록 '왼손목을 단단히 해주는' 자신만의 그립을 연구해볼 만하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테니스 새역사…23세 알카라스 '최연소 그랜드슬램'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1위·스페인)가 1일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1억1150만호주달러·약 1100억원)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하며 22세 8개월의 나이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알카라스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3-1(2-6 6-2 6-3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4대 메이저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컵이 없었던 호주오픈까지 정복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로드 레이버(호주), 앤드리 애거시(미국),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에 이어 알카라스가 6번째다. 이전까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은 나달이 2010년에 달성한 24세 3개월이었으나 2003년생 알카라스가 1년 7개월이나 앞당겼다.이날 결승전은 어느 쪽이 이기든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는 세기의 대결이었다. 알카라스는 최연소 그랜드슬램에, 1987년생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령 챔피언과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두고 맞섰다. ‘신성’ 알카라스와 ‘전설’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신·구세대’의 정면 충돌이기도 했다.1세트만 해도 조코비치에게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한 ‘멜버른의 남자’답게 16살 어린 알카라스를 가볍게 물리쳤다.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알카라스를 끊임없이 뛰게 만들며 첫 세트를 따냈다.하지만 2세트부터 알카라스의 파워풀한 플레이가 살아났다. 알카라스는

    2. 2

      알카라스, 호주오픈서 조코비치 꺾고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1위·스페인)이 1일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1억1150만 호주달러·약 1100억원)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하며 22세 8개월의 나이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3-1(2-6 6-2 6-3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4대 메이저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컵이 없었던 호주오픈을 정복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로드 레이버(호주), 앤드리 애거시(미국),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에 이어 알카라스가 6번째다. 종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은 나달이 2010년에 달성한 24세 3개월이었으나 2003년생 알카라스가 1년 7개월이나 앞당겼다. 이날 결승전은 어느쪽이 이기든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는 세기의 대결이었다. 최연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 그리고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령 챔피언과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의 대결이었기 때문이다. 2003년생 '신성' 알카라스와 1987년생 '전설'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신·구세대'의 정면 충돌이기도 했다. 1세트만 해도 조코비치에게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한 '멜버른의 남자'답게 15살 어린 알카라스를 가볍게 물리쳤다.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알카라스를 끊임없이 뛰게 만들며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알카라스의 파

    3. 3

      "10년 둥지 떠나 LIV 도전…한국인의 독기 보여줄 것"

      “한 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한국인의 독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코리안 골프클럽(GC)’이라는 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플레이를 펼쳐보겠습니다.”매끈한 얼굴에 해사한 미소로 한국·일본 골프 팬들에게 ‘어린 왕자’로 사랑받던 송영한이 세계 톱랭커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오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IV골프 개막전에 ‘코리안GC’ 팀 멤버로 데뷔하면서다. 데뷔전을 위해 출국을 앞둔 송영한은 “투어에 막 들어선 루키 때의 설렘과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기 위해 몸을 풀고 있는 기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송영한은 한국 선수로서 드물게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13년간 투어카드를 단 한번도 잃지 않았고, 2승을 올렸다. 10년 이상 신한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후원사의 이미지에 신뢰를 더하는데 앞장섰다. LIV골프가 한국과 일본 시장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로 송영한을 주목한 이유다.진득하게 한우물을 파온 송영한이었기에 LIV골프로의 이적은 큰 결단이 필요했다. 올해로 35살, 그는 “지금까지 골프선수로서 보낸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이 남아있는 나이였기에 변화를 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즈음에 갑작스럽게 제안이 들어왔어요. 투어 환경이 좋은 일본, 오랜기간 후원해주신 신한금융과 결별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지만 제 골프인생에서 분명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도전의식이 들었죠.”그의 결정에 동료와 후원사도 응원을 보냈다. 신한금융은 재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LIV골프 행을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