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외환카드 휴가철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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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와 외환카드가 다양한 할인혜택이 들어있는 여행 및 여름 서비스를 실시한다.
LG카드는 3일 전국 콘도와 호텔 숙박비를 80% 할인해주고 결제금액이 1천원 이상일 때마다 2마일의 항공마일리지가 적립되는 'LG트래블카드'를 내놨다.
LG카드는"월 결제금액이 50만원만 되면 1년 후 국내선 비즈니스 왕복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1만2천마일이 적립된다"고 밝혔다.
또 제주신라 부산롯데 설악한화 등 국내 주요 호텔 및 콘도 숙박비를 월 2박,연 5박 범위 내에서 성수기와 관계없이 최고 80% 깎아주는 서비스와 국제선 항공권 5% 할인,3억원 여행보험 무료가입 등의 혜택도 담겨 있다.
제주도에서 차를 빌릴 때 이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3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외환카드는 여름휴가철을 겨냥해 해양레포츠 이용 비용을 50% 덜어주는 '쿨썸머페스티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환카드는 강원 낙산해수욕장의 D지구를 오는 16일부터 8월14일까지 '쿨존(Cool Zone)'으로 설정해 영화 무료상영,콘서트 개최,백사장 축구대회,레포츠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