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은 3일 주가안정을 통한 회사가치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3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97만1천730주(8.30%)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