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한국중공업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측은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옛 상호를 보호할 목적으로 자본금 5천만원 규모의 한국중공업을 신규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두산그룹의 계열사 수는 22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