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최근들어 정부공공기관, 교육기관, 병원, 중소기업 등 분야에서의 그룹웨어 공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서울대병원과 인천대학교, 청주대학교, 산림중앙회와 인터넷 게임 업체인 NHN 등에 그룹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핸디소프트는 하반기부터는 정부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병원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룹웨어 및 KMS 도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