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한국경영생산성 대상] 대통령표창 (제조업) : '성광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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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전자 주식회사(대표 구자신)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보기 힘든 '신화'를 이루어냈다.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를 갖고 국내 시장 점유율 45%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것도 경영혁신 운동을 통해 경제위기 한파와 대기업과의 경쟁을 물리친 결과다.
이 회사는 채산성이 낮은 부문의 구조개혁을 단행해 무차입 경영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핵심 프로세스를 개선해 개발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고 'RPM-ACTION-Q'라는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해 매출액은 3배, 수익은 1백배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