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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문화콘텐츠 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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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문화콘텐츠기술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과학기술지식을 갖춘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KAIST는 전기전자 전산 산업디자인 산업공학 기계공학 등 공학부와 수학 물리학 등 자연과학부 및 사회과학부 등이 참여하는 협동과정 형태의 석사과정인 '문화기술학제 전공(Culture Technology Program)'을 개설,내년 3월부터 개강할 계획이다. 이공계 분야 고급 두뇌들이 모인 KAIST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학문으로 접근하기 위한 문화기술학제 전공을 개설함에 따라 콘텐츠산업의 이론적 토대 마련 및 고급 인력 수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일부 대학에서 콘텐츠 제작을 비롯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 미디어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해 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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