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프린터를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인쇄를 가능하게 해 주는 제품이 나왔다. 한국쓰리콤(www.3com.co.kr)은 4일 단거리 무선통신인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선 연결없이 인쇄할 수 있는 '쓰리콤 무선 블루투스 프린팅 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USB'(왼쪽)와 '블루투스 프린트 어댑터'로 구성됐으며 10? 이내에서 프린터와 컴퓨터를 연결시켜 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