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02
수정2006.04.02 17:04
쌍용건설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신당동에 위치한 도소매 가죽전문상가인 '광희시장'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80년 준공된 이 시장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2천5백60여평 규모다.
쌍용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건물구조 보강,전기설비 시스템 교체,인테리어 공사 등을 수행한다.
또 지하 주차장을 상가로 용도 변경하고 주차타워를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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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