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인 마니커가 거래소에 상장 이전을 추진키로 했다. 마니커는 4일 기업이미지 제고 및 기업가치의 적정성을 위해 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니커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보통주 45만주(액면가 5천원)를 일반공모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일반공모는 오는 9월26,27일이며 납입일은 10월4일이다. 오는 9월중 수요예측을 실시해 9월16일 공모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마니커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5일 예비상장 심사를 청구키로 했다.회사측은 거래소 상장을 오는 10월로 예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