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무용단의 "긴 아라리"가 5,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1929년 신무용가 배구자가 일본에서 선보인 아리랑을 토대로 제작된 것이다. 신임단장 이홍이씨가 안무했다. 유구히 이어갈 민족의 역사를 춤으로 풀어냈다. (02)399-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