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가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편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영 한양 하나증권 등의 HTS는 업계 평균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분기마다 인터넷 증권거래와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평가해 발표하는 스톡피아닷컴은 4일 2분기 HTS 평가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속도 및 안정성 △정보제공 △트레이딩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고객서비스 등 5개 항목에 걸친 평가결과 지난 1분기 2위였던 대신증권이 1위로 올라섰다.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이 각각 2,3위였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