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28메가SD램 나흘째 상승, 2.3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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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D램 가격이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128메가SD램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잇고 있다.
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개당 2.35% 오른 2.55∼2.75달러(평균 2.6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4.70∼5.30달러(평균 4.82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256메가(32×8)DDR은 5.44% 상승한 6.00∼6.70달러(평균 6.20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1.45∼1.80달러(평균 1.59달러)를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