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이달부터 시행되는 주5일 근무제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도내 21개 영업점이 토요일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21개 영업점은 종전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자행간 입출금업무, 시군도금고 입출금업무, 신용카드업 등 평일과 큰 차이 없이 업무를 수행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