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온라인 파이낸스' '한경 e금융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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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온라인 파이낸스 서비스'가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2회 '한경 e금융 페스티벌' 대상(재정경제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경 e금융 페스티벌 심사위원회(위원장 장경천 중앙대 교수)는 수상을 신청한 40여개 금융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콘텐츠 △편리성 △신뢰성 등 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의 온라인 파이낸스 서비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부문별 상인 e금융상에는 △우리은행의 나의 재무관리(My eClips) △삼성증권의 온라인서비스 Samsungfn △교보자동차보험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국민신용카드의 e금융서비스 및 상품 △한솔상호저축은행의 인터넷대출 따따따론 △e신한의 통합금융자산관리 및 금융상품 유통서비스 등이 수상작으로 정해졌다.
또 LG투자증권의 ifLG트레이딩과 ifLG.com은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