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이달부터 과학기술부와 공동 추진 중인 '시스템 집적반도체(IC)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5차년도 사업에 착수,민·관 합동으로 35개 개발과제에 3백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능 내장형 중앙처리장치(CPU) △통신용 핵심 집적회로(IC) △3백㎜용 식각장비 등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