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4만원을 넘었으나 오후들어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3백원 오른 3만8천4백원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39만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이날에도 31만주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메리트 뿐만 아니라 향후 장세전망을 밝게 보는 외국인의 선취매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LG투자증권에도 외국인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거래대금 증가세 등을 감안,증권주의 추가상승을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