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은 오전중 실시한 통안채 1년6개월물 입찰에서 예정금액 1조5,000억원 전액이 금리 연 5.78%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 금액은 2조2,050억원, 부분낙찰률은 30∼50%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