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코아백화점 4개점 세이브존으로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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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코아백화점 4개점이 오는 16일 패션아울렛매장인 세이브존으로 재단장해 오픈한다.
노원 성남 광명 대전점 등 한신코아백화점 4개점은 지난 2월 법정관리 중인 한신공영으로부터 분리돼 (주)세이브존에 인수된 뒤 (주)유레스 세이브존이란 이름으로 새출발했다.
이번 점포 개설로 패션아울렛매장인 세이브존은 기존 화정점 울산점을 포함해 총 6개 매장을 갖게 됐다.
한편 유레스 세이브존은 9일자로 서울지방법원의 법정관리가 종결돼 이달 안으로 재상장 절차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