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94년 7월12일 대구 39.4도 '찜통' 입력2006.04.02 17:16 수정2006.04.02 17: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1일은 1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三伏)의 시작인 초복(初伏)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30도 내외가 된다는군요. 94년의 경우 초복 다음날인 7월12일 대구지방의 낮기온은 무려 39.4도까지 올라가 삼복더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죠. 불볕더위에 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귀족들이 듣던 '타펠무지크'...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즐겨보자 2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될 아이에게 '죽음'을 선물하는 남자 '필로우맨' 3 미숙하나 단정했고, 순수했지만 뜨거운 존재...영원한 청년 '베르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