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公, 11일까지 110건 공매 .. 감정가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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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10,11일 이틀간 1백10건의 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10일 공매에 부쳐질 물건은 주거용 건물 11건,근린생활시설 및 상가 4건,토지 30건,기타 12건 등 57건이다.
이어 11일에는 주거용 9건,근린생활시설 5건,토지 35건,기타 4건 등 모두 47억원어치의 물건이 공매된다.
이 물건들은 감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매된다.
유찰될 경우 경매와 마찬가지로 매회 공매시 10%씩 가격이 떨어진다.
입찰보증금과 입찰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입찰이 가능하다.
결과는 당일 발표하고 대금납부는 1천만원 이상일 경우 60일 이내,1천만원 미만은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공매는 10,11일 오전 11시 서울시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에서 이뤄진다.
(080)347-5000,(02)3420-5555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