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은 구성원간의 지분이동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경신실업으로 변경됐다고 9일 밝혔다.경신실업의 지분율은 27.84%이다. 종전 최대주주인 박경재씨의 지분은 21.60%에서 1.60%로 낮아졌고 계열사 송원물산의 지분율은 8.52%에서 15.44%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