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교육 솔루션과 디지털 컨텐츠 저작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인투스테크놀러지가 오토데스크 아시아의 '플라즈마' 국내공급과 관련한 총판계약을 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마는 3D 웹컨텐츠를 만들어 보다 다이나믹한 홈페이지, 웹게임 및 쇼핑몰을 구현할 수 있다. 인투스테크놀러지의 문우영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컨텐츠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3D 웹저작 분야의 강력한 툴을 먼저 공급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이로 인해 올해 신규 매출 20억 이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