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20
수정2006.04.02 17:24
엔씨소프트가 액션성이 가미된 미국의 롤 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레이드 워'의 전세계 배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렐름 인터렉티브의 이 게임은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행성과 행성 사이를 이동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립하거나 상대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는 내용.
트레이드 워의 상용서비스는 2003년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