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2002년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 5천개를 오는 16일부터 판매한다. 피버노바는 지금까지 국내에 2만개가 공급됐으며 제조사인 아디다스는 이마트 5천개를 포함,8천개를 국내에 추가로 공급키로 했다. 이마트에서 판매할 제품은 '글라이더(골드색)'로 판매가는 2만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