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사 이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지영)과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대표 이수영)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문화예술행사 '마야 시어터'를 연다. 아틀란티스와 함께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고대 문명인 '뮤'를 소재로 한 종합 예술 퍼포먼스다. '잃어버린 대륙-뮤'를 주제로 5부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인도무용가 스루티,현대무용가 박호빈,테크노뮤지션 김동섭 등이 출연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