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소씨,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입력2006.04.02 17:25 수정2006.04.02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가 박이소씨(45)가 제3회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도발적이고 실험적인 설치작업들로 현대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박씨를 올해의 수상자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상금 2천만원인 이 미술상은 프랑스 기업인 에르메스 코리아가 지난 2000년 제정,매년 시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원 밖 세상을 동경한 완벽한 존재 2025년 신작 <라파치니의 정원>은 왠지 낯익다. 공연을 보면서 어떤 작품이, 어떤 인물이 자꾸 떠오른다. ‘광기에 사로잡힌 과학자’ 라파치니는 지킬 그리고 빅터와 겹치며 그의 ‘피... 2 열쇠로 잠긴 방, 그 안에 남겨진 것은 ▶[관련 칼럼] 총성 없는 전쟁 '콘클라베'콘클라베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해 소집하는 비밀회의다. 교황 선종에 맞춰 전 세계에서 모여든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3 지미존스 3번째 매장 역삼역점 오픈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를 강조하는 오리지날 아메리칸 샌드위치 지미존스(Jimmy John’s)가 11일 서울 강남구에 3호점인 역삼역점을 연다고 밝혔다. 지미존스는 작년 10월 서울 강남역점과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