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갈주공 재건축 수주 입력2006.04.02 17:25 수정2006.04.02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13,15평형 아파트 5백60가구를 헐고 25∼45평형 8백6가구로 다시 짓는 것이다. 재건축추진위는 올해 안에 조합을 설립하고 내년 말께 이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백46가구에 대한 일반분양도 이르면 내년 말 이뤄질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3억 서울 아파트 산 부부, 알고보니 외국인 불법 거래 최근 서울 투기과열지구 내 한 아파트가 53억원에 거래됐다. 매수자는 한 부부였다. 정상적으로 공동명의를 이용해 주택을 매수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외국 국적 부부의 편법증여와 불법대출이었다. 남편은 구입자금 전... 2 서울~인천, 부산~거제 잇는 M버스 3개 노선 신설 내년부터 서울에서 인천까지, 부산에서 경남 거제를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M버스) 3개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midd... 3 "빚만 69억"…최대 부촌 '압구정 현대' 날릴 위기 놓인 집주인 국내 최대 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경매에 넘어간 집이 나왔다. 집주인은 경매로 소유권이 넘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법원에 회생 신청 절차를 신청해 일단 경매 절차를 정지시켰다.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