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완주 씨트리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브르크 약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화학연구소 의약연구부장, 한미약품 부사장 겸 한미정밀화학 대표 등을 거쳐 현재 씨트리 대표와 수원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