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제품 비교전시회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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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 수원사업장에서 자사 제품과 일본 등 해외 경쟁업체 제품을 비교해 보는 '선진제품 비교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자 계열사 임직원 2만여명이 방문한 이번 전시장은 반도체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생활가전 등 사업부문별 제품관과 네트워크관 디자인관 핵심기술 및 소재관 등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선진 제품과의 품질 및 외관 비교는 물론 디지털 컨버전스 및 네트워크화에 따른 새로운 기능을 비교하는 기회가 됐다.
또 현재 삼성전자의 주력사업 외에 진입 초기단계거나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업, 선행 디자인 기술, 미래 핵심기술과 소재 등도 소개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