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회사창립 25주년 기념행사로 12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연구소에서 자동차부품 관련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제1회 자동차부품 국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비스티온, 독일 보쉬 및 지멘스, 일본 알파인 등 세계적 자동차부품 업체와 정부출자기관의 연구진, 대학교수, 협력업체 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