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30
수정2006.04.02 17:32
민주당은 12일 8.8 재.보선 특별대책위(위원장 김근태)를 열어 수도권 두 곳과 부산 두 곳 등 4곳의 공천자를 내정했다.
특대위는 서울 영등포을에 장기표 전 푸른정치연합 대표,경기 하남에 문학진 경기 광주 위원장을 후보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진갑에는 부산 경실련 이사를 지낸 이세일씨, 해운대.기장갑에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보좌역 최인호씨를 후보로 결정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