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40포인트(3.51%) 오른 100.20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나스닥 시장이 반등한 데다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급등,20일선과 5일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은 8천9백24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사상 두번째로 많은 순매수 규모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해 9월12일의 1만2천8백4계약이다. 개인은 2천2백28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도 5백33계약 순매도했다. 투신은 3천5백11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50포인트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3천6백71계약 늘어난 6만4천8백10계약을 기록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