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채권 회수률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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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빚을 대신 갚은 후 원채무자에게 돌려받은 '구상(求償)채권 회수' 실적이 지난해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는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2천1백85억원어치의 구상채권을 회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2천52억원보다 6.5% 늘어난 것이다.
신보는 상반기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회수목표인 4천3백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