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장 "국회도서관 일요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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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회도서관이 휴일에도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박관용 국회의장은 15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장서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회도서관이 휴일에 문을 닫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휴일에도 문을 열수 있도록 여러가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잘못된 관행은 모두 바로 잡을 것"이라며 입법청원 심사기간 단축 규정 마련과 상임위와 중복되는 특위 등의 정비를 약속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