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87년 7월15일 태풍 '셀마' 전국 강타 입력2006.04.02 17:42 수정2006.04.02 1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87년 7월15일 제5호 태풍 '셀마'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한밤중 남해안에 상륙했다. 16일 새벽 강릉을 지나 동해 북부 해상으로 빠져 나간 셀마는 중심기압 9백75hPa,최대 풍속 30㎧의 중형 태풍이었다. 셀마로 인해 3백4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피해액만 약 3천9백억원에 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남부터 전민철까지...한국의 발레리노 열세 살 소년의 얼굴은 비장했다. 태양신인 아폴론으로 분장하고 무대에 올라 자기 자신을 우주의 중심... 2 "무대를 빛나게 만드는 힘"…내가 춤 춰 본 전민철 “무대 위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발레리노” “최고의 파트너” 전민철과 2인무를 ... 3 한국판 빌리 엘리어트 전민철…한국 춤에서 시작한 '발레의 황태자' 184cm의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 작은 얼굴과 우아한 몸짓. 세계를 사로잡을 슈퍼 발레&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