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42
수정2006.04.02 17:44
무한투자는 세화기술투자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양사의 핵심업무 영역의 결합을 통해 업계내 대형화 전문화 국제화를 도모하고 단순 벤처캐피탈에서 종합투자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무한투자측은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세화기술투자 1주당 무한투자 0.3858주가 배정된다.합병일은 오는 10월1일이이며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29일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