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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울 모바일 엑스포] 똑똑한 모바일 손안에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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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모바일 시장의 최대 화두는 "멀티미디어"와 "부가서비스"로 요약할 수 있다. 현재 보편화된 "cdma2000 1x"보다 데이터 전송속도를 무려 16배이상 향상시킨 "cdma2000 1x EV-DO"서비스가 최근 본격화되면서 무선으로도 최고 2.4Mbps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 컬러 휴대폰이 전체 휴대폰 시장의 60%이상에 이르면서 무선 데이터의 멀티미디어화가 촉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폰 기능이 음성통화에서 지불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2002 모바일 엑스포"는 이같은 추세를 잘 보여준다. 우선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은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를 선보인다. 단문메시징서비스(SMS)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카메라휴대폰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즉석에서 사진을 찍는 일이 가능해져 MMS는 앞으로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모바엘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물건을 살 때 할인혜택을 받거나 노약자의 위치를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는 위치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하반기부터는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용카드 기능 휴대폰도 선보인다. 신용카드 정보를 휴대폰에 내장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 할인점 등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휴대폰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드승인 단말기 보급이 전제돼야 한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연내 10만대 이상의 카드승인 단말기를 전국 카드 가맹점에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신용카드 칩이 내장된 휴대폰을 각 업체별로 수십만대씩 보급,모바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장비 업체들은 멀티미디어를 잘 구현하는 휴대폰을 전시한다. 휴대폰 업체들은 지금까지 휴대폰에 주로 사용됐던 보급형 액정화면(STN-LCD)을 대체할 유기EL이나 초고화질액정화면(UFB-LCD)등 새로운 개념의 소자를 장착한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다. 이들 소자는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액정화면의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게 장점으로 멀티미디어 구현에 적합하다. 휴대폰 카메라도 서서히 "옵션"에서 "필수"로 바뀌는 추세다. 이전까지 카메라 외장형 휴대폰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내장형 휴대폰이 잇따라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무선랜 서비스도 선보인다. 무선랜은 대학교나 호텔 공항 전시장 등에서 최근 소규모 사업장과 식당 시장 등으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당수 통신업체들은 무선랜과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합해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무선 통합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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